한국의 문화가 이별에 익숙하지 않다.
패배를 인정 하는게 어려운 이유는 스포츠를 많이 안해봐서다.
외국은 스포츠를 많이 한다. 그래서 지고 이기고 깨끗이 지금 승복하는 걸 많이 해봤다.
우리는 열심히 뭔가를 해서 성취한 것 많이 잘하지만 지는 것에는 힘들어한다.
손절매는 패배를 인정하고 이별하는 것이다.
패배를 인정하고 깨끗하게 이별 해주는 이 두가지를 우리가 잘 안 해봤기 때문에 손절매가 어렵다.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이별을 쉽게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다른 작은 승리가 위안을 줄때로 즉, 다른 종목이 수익을 주면 손절매가 비교적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인지심리학 김경일 교수 ‘투자심리학’ 4편 l 손절 못하는 건 다 이유가 있다 [투자탐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