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를 리튬메탈로 대체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무게와 부피는 줄임.
음극 표면에 결정체가 쌓여 기능이 저하되는 덴드라이트 현상과 붕산염-피란 기반 액체 전해액 상용화로 단점을 극복하려고 하고 있음.
2.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메탈과 황을 각각 음극, 양극 소재로 활용해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는 4배 높고, 무게는 절반 수준임.
LG에너지솔루션은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음.
3. 배터리 양극재는 니켈.코발트.망간 등을 섞은 화합물인 전구체에 리튬을 더해 만들어 지는데, 원료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수율은 20%에 불과함. 그래서 리튬을 처음부터 첨가해 용해해 습식 분쇄해 양극재 슬러리를 제조하는 공진법 연구로 무 전구체 제조 공법으로 수율을 이론상 70% 까지 올릴 수 있음.
또한, LFP 양극재에 망간을 더한 리튬망간인산철 LMFP 양극재도 개발 중임.
미래 배터리 뭐가 대세일지 몰라... LG, 플랜 B·C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