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13분만에 K-9자주포로 대응사격한 해병대
2. 곡사포로 북한 방사포를 놀라운 정확도로 맞춤
3. 국내 언론은 비난 했지만 군에 몸을 둔 미 한미엽합사 정보작전부장은 극찬
2010년 11월 23일 14시 34분부터 연평도에 북한군이 포격을 함. 이에 우리 해병대는 포격 도발 후 13분 만에 북한 무도에 대응 사격을 실시
당시 K-9 자주포 탄흔이 북한 방사포 진지 뒤쪽에 탄착되어 일부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
하지만 K-9자주포의 155mm 포의 상살반경 50m를 표시해 보면 3~4발은 북한국 방사포 진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위에 착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관측병 없이 발사되는 곡사포로 이 정도의 정확도는 놀라운 것이고 북한 보급부대는 괴멸했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대응시간이 늦었다. 80발 밖에 쏘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기사가 나오기도 했음.
오히려 외국인이 한미연합사 정보작전부장 존 A. 맥도날드 소장은 갑자기 포탄이 날아와 바로 옆의 동료가 사망했는데 불과 13분 후에 현장에 나가 대응사격을 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바깥에서는 실컷 떠들 수 있다. 하지만 군에 몸 담은 사람이라면 그 용기를 알 것이다. 라고 극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