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나한 아빠는 기오사키가 단독으로 쓴 책이 아니다.
초기 출판된 책의 뒷면에는 쉐런 렉터라는 공조자가 나와 있고, 여러 곳에서 이런 점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는 않다.
이 여성은 리치데드 컴퍼니의 CEO였다.
쉐런 렉터가 기요사키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이들은 금융 교육 목적에 보드 게임을 팔고자 했다.
그런데 이 보드 게임이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 브로셔로 책을 쓰는 것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다.
우리는 보드 게임 브로셔를 20주년 특별판까지 내며 숭배했던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거짓된 권위, 이제는 무너져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