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 영어 사전에서 선정한 2024년 올해의 단어 1위는 '뇌 썩음'
뇌의 기능이 저화되어 사람의 정신적.지적 상태가 악화하는 것
현대인들은 빠른 숏폼의 지속적인 자극이 도파민을 쉽게 얻게 만들어 쾌감에 중독되게 만드는 상황에 처해있다.
그래서 숏폼을 보지 못하면 매우 '고통스럽게' 여기기 시작하는 뇌가 된다.
결국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다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져 깊이 있는 작업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른다.
술, 담배의 중독보다 더 강한 '마약 중독'과 같은 상태로 보며
'디지털 마약 중독'이라고도 불리는 뇌 썩음
"이 단어가 선정된 것은 디지털 시대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그로 인한 부작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화두가 됐으을 시사한다" - 옥스퍼드 출판부
[EBS] ‘이것만 보고 자야지’가 무서운 이유 | 당신의 뇌 썩음! 🫢 | #지식채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