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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원을 날려버린 우사인 볼트
조지아
2024.08.11

180억원을 날려버린 우사인 볼트

SSL.png

우사인 볼트는 선수시절 벌어둔 돈을 SSL투자회사에 맡겨 두었다.

 

175억.png

2022년 10월 31일 기준. 우사인 볼트가 계좌를 확인했을 때의 잔고는 1,275만달러 (한화 약 175억원).

 

1만2천달러.png

그런데, 2023년 1월 계좌에는 1만 2천 달러만이 남아 있었다.

 

진앤팬톤.png

우사인 볼트는 사기를 당했다. SSL 투자 회사 직원인 진 앤 팬톤이 2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약 409억원을 횡령.

 

거짓계좌.png

수법은 고객들에게는 거짓 계좌를 보여주고 뒤에서는 돈을 빼돌렸던 것이다.

 

돌려받지 못한 돈.png

진 앤 팬톤은 경찰에 붙잡혔지만, 아직 우사인 볼트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

 

한 순간의 선택으로 180억을 날린 우사인 볼트의 숨겨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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