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은 2015년 설립 이후 계속 적자를 기록.
2022년에는 565억 영업 손실을 기록해 매출 499억보다 더 많았음.
2. 적자의 많은 부분은 급여와 복지 비용.
2022년 급여로 324억원을 썼는데 전년대비 2배 늘어난 금액이고, 복리후생비도 50억원을 썼음.
3. 긍정적인 것은 2023년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서 전년대비 2배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됨.
누적 가입자수도 2008년 100만명에서 2023년 10월 기준 3500만명을 기록해 주 수입원인 지역광고의 매출은 지속 성장할 가능성도 있음.
동네 사람 다 하는데 왜…“적자만 500억” 사태 당근마켓, 기사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