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속도가 빠른 물고기 순위 TOP 10
10위. 날치(Flyingfish) 56kmph
긴 날개 모양의 지느러미로 수면 위로 상당한 거리를 활공할 수 있다.
날치는 열대 및 따뜻한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고 일반적으로 약 200m(656ft) 깊이까지인 바다의 최상층 표해수대에서 발견된다.
9위. 만새기(Dolphin fish) 59kmph
주로 태평양이나 대서양 원양에 서식한다. 216cm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40kg이 된다.
8위. 가다랑어(Bonito) 64kmph
세계의 어로 활동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어종 가운데 하나
한국의 남.동해, 일본 근해, 세계의 온대, 열대 해역(북위 40도~남위40도)에 분포한다. 표층 외양성 어류로서 낮에는 표층에서 수심 260m까지, 밤에는 표층 가까이에서 주로 서식한다.
7위. 날개다랑어(Albacore) 64kmph
전 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온대 해역(북위 45~50°, 남위 30~40°)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표층 근처에서부터 중층(일반적으로 380m, 최대 600m까지 내려감)에 주로 서식하나, 수온 15.6~19.4 °C의 표층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6위. 참다랑어(Bluefin Tuna) 69kmph
통조림이나 회, 냉동식품으로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물고기이다. 몸길이 최대 3m, 몸무게는 350kg 내외이다.
외양성 어류로서 연안에서 16,000만km 수역을 회유할 때도 있다. 회유 구역이 넓고 연중 회유하며, 비교적 한랭한 해역에도 분포한다.
5위. 황다랑어(Yellowfin tuna) 74kmph
전 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몸길이는 평균 2m, 몸무게는 180kg 정도 되며 최대 201.8kg까지 자란 개체도 있다.
4위. 꼬치삼치(Wahoo) 77kmph
전 세계적으로 열대, 아열대 해역에서 볼 수 있다.
길이는 2.5 미터에, 83 킬로그램의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3위. 청새치(Blue Marlin) 80kmph
인도양에서 태평양까지 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살며, 낮에는 2~3마리가 짝을 지어 해수면 가까이에서 헤엄쳐 다니다가, 밤이 되면 깊은 바다로 내려간다. 최고 무게는 500 kg, 최고 길이는 6m까지 기록이 남아 있다.
2위. 황새치(Swordfish) 96kmph
몸길이 4~5.46m 정도이며, 지금까지 잡힌 황새치 중 가장 큰 것은 5.46m 길이에 무게가 744kg이나 된다.
세계 각지의 열대와 온대(태평양, 인도양, 대서양)에 널리 분포하며, 대한민국 남부와 제주도 외해에 있다.
1위. 돛새치(Sailfish) 112 kmph
태평양과 인도양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한국 중남부와 제주도 근해에 분포한다. 평균적으로 돛새치는 3m 이상으로 자라지 않으며, 90kg가 넘는 개체는 주로 발견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