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2%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통상적인 수준으로 판단하고 3%를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금융당국에서 통화량 조저이나 금리인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은 부동산 가격을 물가에서 제외하고 통계를 잡고 있어 2%를 보인다. 그래서 중앙은행에서 게속 돈을 풀 수 있다.
사실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통계치로 잡히지 않다 보니 돈을 계속 뿌려왔던 현상이 반복되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어 왔다.
2010~2021년 원/달러 추이를 보면 1000원대 였었다.
그런데 이제는 당연하게 1달러에 1300원을 넘는게 당연하게 느끼고, 심지어 새로운 표준으로 1400원대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 모든 일은 그동안 원화를 많이 찍었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일이다.
가난해지기 싫다면, 지금 제대로 알아야 할 돈의 원리ㅣ지식인초대석 EP.56 (박종훈 기자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