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류해서 메모하기

2. 메모한 것을 생각 노트로 다시 정리하기

3. 생각 노트를 읽어보며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메모를 하지 않는다. 이유는 메모의 유용성 및 메모를 통한 이득의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메모를 어떻게 해야하고 이용해야 할까?

 

메모를 할때에는 표식을 붙여서 메모한다. 주제나 분류에 따라 다른 도형의 모양을 앞에 먼저 표시하고 뒤에 메모의 내용을 적는 것이다. 메모를 분류하는 이유는 편집을 염두에 두고 미리 작업하는 것이다. 메모를 통해 생각한 것과 경험한 것의 내용을 기억에 잡아둔다. 기억에 잡아두는 이유는 편집을 하기 위함이다.

 

메모를 편집하는 작업이 일주일 단위로 작성하는 생각 노트다. 생각노트는 일주일 동안 작성된 메모를 보고 컴퓨터 한글파일에 옮기기다. 무작정 내용을 메모장에서 컴퓨터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선별하여 이야기를 덧대는 방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메모를 하고 생각 노트를 적으면서 자신이 적은 내용들은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끝으로 작성된 생각노트를 자주 이용하기다. 생각 노트는 일정 분량이 되면 출력해 제본하여 자신의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하거나 가방 속에 넣어두고 틈틈히 읽는 것이다. 생각 노트를 언제 어디서든 활용함으로써 기억을 상기한 상태에서 일이나 작업에 임하므로써 자신이 하는 행위를 창조적,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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