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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물 건너간 6월 금리 인하설
조지아
2024.04.17

인플레이션에 물 건너간 6월 금리 인하설

1.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2. 경제 여건상 제한적인 통화정책을 지속하며 물가지표를 관찰한다는 입장이다.

3. 올해 금리 인하는 빠르면 9월과 한두 차례로 여론이 우세하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말 바꿈.png

2024년 3월 의회 청문회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2% 물가 달성이 머지않았다던 말을 바꿨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23년 만에 최고치인 기준금리.png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23년 만에 최고치이지만 낮추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인플리에션이 지속되면 현재의 고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

 

물가 지표 관찰.png

파월 의장은 현재 노동시장 강세와 인플레이션 진행 상황을 고려해 지금의 제한적인 통화정책을 더 지속하며 물가지표를 관찰하려고 한다.

 

물 건너간 6월 금리 인하설.png

이에 따라 6월 금리 인하설은 사실상 없고 9월은 되어야 금리가 처음으로 인하될 거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또한, 올해 3차례 금리 인하는 쉽지 않고 한두 차례로 연준이 수정되는 분위기다.

 

더 신중해지는 금리 인하에 대한 접근.png

여기에 최근의 중동 지역 긴장의 고조로 물가 상승 우려가 더 커짐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접근은 더 신중해질 거란 전망이 있다.

[자막뉴스] "오래 걸릴 것 같다"...돌변한 파월에 '털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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