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MM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하림은 인수자금 6조4000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짐. 인수 자금 조달은 팬오션 유상증자와 현금성자산, 선박 유동화 등으로 3조원과 부족분은 인수금융을 통해 충당할 계획
2. HMM노조는 하림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음. 유보금 10조원과 재계 순위 상승 등을 위해 HMM을 계획적으로 인수에 나선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음.
3. 하림은 HMM이 보유한 유보금은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우선으로 사용. 독립 경영을 통한 시장경쟁의 원칙이 팬오션과 HMM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