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휴젤
'휴젤' 52주 신고가 경신, 미 FDA 승인과 공장증설 효과로 주가 레벨업 예상 - BNK투자증권, BUY(신규)
"2024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779억원(+21.0%YoY), 영업이익 250억원 (+35.3%YoY, OPM 32.1%) 시현이 전망.
톡신 브랜드 ‘레티보’가 지난 3월1일(한국시간) 미국 FDA승인을 획득하면서 국내 톡신 업체 중에서 수출 수요국가인 중국, 유럽, 미국에 모두 수출하는 유일한 업체가 되었음.
미국에서의 구체적인 판매전략은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제시할 예정, 직진출을 계획하였으나 파트너십을 통한 판매도 가능.
또한 새로 증축한 3공장 가동이 2024년말부터 시작, 2025년 이후부터 휴젤의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전망되어 긍정적
2.현대비앤지스틸
[특징주]현대비앤지스틸, '성림첨단' 포스코인터와 1.2조 영구자석 수주 소식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미국법인을 통해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관계사 성림첨단산업이 앞서 한국재료연구원으로부터 희토류 영구자석 관련 기술을 지원받아 중희토류 저감형 희토자석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어 관심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성림첨단산업의 지분 16.65%를 보유하고 있다.
3.풍산
NH證 “풍산, 방산 부문 성장 속 신동까지 가세… 목표가 29% 상향”
NH투자증권은 풍산이 그동안 방산 부문 주도로 성장해왔으나, 올해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며 신동 부문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 악화된 제련소 감산이 이어지며 구리 가격이 상승했다”고 했다. 이어 “공급 제한 속 수요 개선이 이뤄질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안보위협 상승으로 세계적인 포탄 부족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탄탄한 내수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풍산은 올해 155㎜ 포탄 생산능력 2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연매출 2500억원 증가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 방산 매출 가이던스는 1조1000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하는 수준”이라고 했다.
4.솔브레인
이베스트證 "솔브레인, 가동률 상승 온기 기대…목표가↑"
"메모리 가동률 상승 속 타 소재 업체들 대비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수혜를 기대하며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한다"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감산이 지난해 4분기 마무리 이후 1분기부터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다"며 "솔브레인은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웨이퍼(wafer) 인풋과 실적의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올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가동률 상승의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내년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
5.LS ELECTRIC
美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LS일렉트릭 1분기 '깜짝 실적'
LS일렉트릭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수요로 1분기(1~3월)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LS일렉트릭은 1분기 매출 1조386억 원, 영업이익 937억 원(연결 기준)을 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14.6% 늘었다.
높은 영업이익을 낸 배경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사업이 상승세를 타면서다.
베트남 저압 전력기기 1위 자리를 튼튼히 지키고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며 동남아시아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며 "영국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사업 수주 등 대형 스마트에너지 프로젝트 매출도 반영되기 시작하며 신재생 사업도 확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