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52주 신고가 경신, 1Q24 Pre: 식품 뿐만 아니라, 바이오도 올라옵니다 - 교보증권, BUY
"대한통운을 제외한 1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4조 4,744억원(YoY 1.5%), 2,487억원(YoY 65.4%)으로 전망.
국내 식품 물량 회복+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으로 손익 개선 중. 최근 바이오도 예상보다 빠른 업황 회복으로 증익 구간 진입. 올해 국내 식품 물량 회복세와 원가 부담 완화 가시화 구간 긍정적.
2.테스
[특징주]테스, 삼성전자 엔비디아 공급 2.5D패키지 생산 장비 수주 소식에 상승세
테스가 삼성전자로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공정 장비를 수주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2.5D패키지 물량 생산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주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스로부터 챌린저CT 7대 구매주문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저CT의 가격은 대당 28억 원으로 전체 계약 규모는 196억 원으로 추산된다. 챌린저CT는 테스의 제품인 챌린저 HT의 HBM용 업그레이드 장비다.
3.SK스퀘어
‘주가 상승 호평’ SK스퀘어, 자회사 가치 절반도 반영되지 않아
SK스퀘어 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50%를 넘었으며 작년 12월말 저점 기준으로는 100%를 상회한다.
높은 주가 상승률에도 SK스퀘어는 웃기 어렵다. SK하이닉스 외 당장 체질을 개선해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SK스퀘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며 "자세히 보면 투자지주사로서 평가가 아닌 SK하이닉스 성장과 주주환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스퀘어가 투자지주사 답게 자회사 구조조정과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뤄야 기업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4.크래프톤
“주가 서서히 오른다”...‘리즈 시절’ 시총 꿈꾸는 크래프톤
탄탄한 실적과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양상이다.
증권가는 연달아 목표주가를 상향시키며 기대감에 힘을 보탠다. 기나긴 부진을 딛고 주가가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증권가는 크래프톤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시켰다. 4월 11일 KB증권은 32만원, 삼성증권은 30만원으로 목표주가를 올렸다. 현재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미래에셋증권(33만원)이다.
크래프톤이 서서히 상승세를 타는 배경에는 ‘탄탄한 실적’과 ‘신작 기대감’이 자리 잡는다. 크래프톤은 2023년 연간 매출 1조9106억원, 영업이익 7680억원, 당기순이익 5941억원을 거뒀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1%,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8% 상승했다. 올해 1분기 역시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상당하다. 증권가가 예상하는 올 1분기 크래프톤 성적은 매출 5764억원, 영업이익 2533억원이다.
5.아모레퍼시픽
K-뷰티 "화장품 수출 `큰손` 美 잡아라"
시장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화장품 수출 금액 중 미국으로 수출되는 비중은 21.4%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국내 화장품 업체들의 주력 수출 국가인 중국의 비중이 22.0%로, 미국과 비슷하다.
아모레퍼시픽도 지난해 매출 4조213억원, 영업이익 1520억원으로 같은기간 10.5%, 44.1%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248% 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