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에너지솔루션의 23년도 4분기 잠정 매출액 8조14억원 . 영업이익 3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감소와 42.5% 증가한 실적을 발표함.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5900억원에는 못 미친 모습.
2. 실적 부진에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로 전방 수요 부진 탓으로 2차전지 업종 전체의 영향으로 분석됨.
전기차 재고 정상화는 최소 1분기 이상이 소요될 것이고, 배터리 셀 수요 감소도 자연스럽게 이어진 흐름이다.
3. 배터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부진이 생각보다 크고, 배터리 가격은 2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24년 1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더해 한 해가 쉽지 않을 것으로도 평가됨.
LG엔솔 어닝쇼크에 2차전지株 주르륵... 눈 낮추는 증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