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차의 공조시스템과 열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은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 (한앤컴퍼니)로 지분율이 50.5%로 2021년부터 지분을 팔려고 하고 있음.
2. 2021년도에는 시가총액이 10조원을 넘어서 높은 가격에 인수를 나서는 기업이 없었음.
2023년 말의 시가총액은 3조8914억원으로 줄어들어 한앤컴퍼니 입장에서는 서두를 요인이 사라짐.
3. 한온시스템은 매출이 20년 6조8728억원에서 23년 9조5000억
영업이익은 20년 3158억에서 23년 3058억원으로 예상됨.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하락했다 겨우 회복한 수준임.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보급과 함께 히트펌프에 집중해 매출이 증가했지만, 현대차와 기아는 계열사인 현대위아에서 해당 시스템을 공급받으려는 움직임있어 한온시스템은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움직임으로 북미 전기차 공장 투자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