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한달 동안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주식 종목 TOP5
5위. KB금융
순매수 금액 : 1351억 원
(시총 대비 0.42%)
시가총액 : 32조 388억
월간 변동률 : +5.03%
뉴스 "[특징주]‘밸류업’ 기대 KB금융, 2%대↑…시총 9위 올라서"
4분기 ‘밸류업 공시’를 예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하여 2024년 4분기 중 공시할 예정
4위. 셀트리온
순매수 금액 : 1522억 원
(시총 대비 0.39%)
시가총액 : 38조 2342억
월간 변동률 : -6.77%
뉴스 ""20만원 언제 찍나" 셀트리온 지지부진 주가에 '울상'…반등 성공할까"
최근 합병 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시장이 화답하지 않자 셀트리온 주주들은 답답함을 토로
올해 1분기 7370억원(연결 기준)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
주가 흐름은 외국인의 매도가 거세기 때문으로 분석
셀트리온은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매출 증가와 비용 감소로 인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3위. HD현대마린솔루션
순매수 금액 : 2258억 원
(시총 대비 3.87%)
시가총액 : 5조 8230억
뉴스 "'IPO 대어' HD현대마린 최저가 찍었다…멀어진 코스피200 편입"
외국인 투자자들과 개인 투자자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상장 과정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물량 대부분이 보호예수가 걸려있지 않아 오버행 우려가 불거진 바 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미확약 물량은 195만 7267주였다.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 투자자가 홀로 물량을 다 받아내고 있다. 기관은 2398억 원을 사들였는데, 같은 기간 연기금이 1703억 원을 샀다.
코스피200 지수 특례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코스피200 지수 특례 편입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2위. LG전자
순매수 금액 : 2721억 원
(시총 대비 1.58%)
시가총액 : 17조 1503억
월간 변동률 : +12.81%
뉴스 "'AI 수혜주' 떠오른 LG전자, 외국인 지분율 31% 돌파… 2년 8개월 만"
LG전자가 AI 전·후방 산업 통합 수혜주로 떠오른 게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이어졌다. 여기에 2분기 실적 기대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LG전자가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에 냉난방공조시스템(HVAC)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보도
LG전자 HVAC 매출은 연평균 30~40%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2024, 2025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조4,000억 원, 5조1,000억 원씩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1위. 삼성전자
순매수 금액 : 3213억 원
(시총 대비 0.07%)
시가총액 : 438조 7790억
월간 변동률 : -5.16%
뉴스 "[속보]젠슨 황, HBM 12개 탑재할 새로운 GPU ‘루빈’ 첫 공개…SK·삼성 수혜 계속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대 12개의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탑재하는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루빈(Rubin)’ 을 처음으로 공개
차차세대인 루빈 GPU에는 역대 최다의 HBM이 탑재될 예정이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수혜가 계속될 전망
삼성전자는 현재 엔비디아와 함께 12단 HBM3E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상반기 대량 양산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