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의 면역력은 대장 속 유익균의 양과 질로 결정된다.
2. 유산균은 장내에서 2주간 생존하며 일시적으로 유익균으로 도움이 된다.
3. 유익균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을 높이는 핵심이다.
사람 몸 속에는 38조 마리의 미생물이 있는데 99%는 대장에 있다. 그래서 대장을 면역력의 핵심이라고 한다.
장내 미생물은 사람 몸에 유익한 유익균과 반대로 유해한 유해균이 동시에 존재한다.
유익균이 장내 서식하며 유해균을 죽이면서 수분과 음식물을 통해 사람 몸에 침투한 나쁜 균들도 처리한다.
장 건강은 유익균이 건강해야 한다. 유익균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유익균이 먹는 먹이를 잘 공급해 주기만하면 된다. 유익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식유섬유와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유산균은 유익균 종류 중의 하나인데, 원래는 우리 몸 속에 전혀 없다 발효식품 등을 먹게되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또, 장내에 유산균이 들어오고 나서는 2주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해 금방 사라진다.
유산균은 유익균의 힘이 약해 졌을 때 유해균에 대항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장내 면역력을 높이는 속도를 좀 더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결론은, 근본적인 장 건강은 유산균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유익균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이 요구된다.
업체 말고, 의사가 알려주는 "유산균의 진실과 실제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