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한의학(사상체질)에서 자신의 체질과 맞지 않는 ‘상극’ 한약재를 복용하면 소화 불량, 두통,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질별로 반드시 피해야 할 대표적인 상극 한약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음인 (차가운 체질)
소음인은 위장이 차고 소화 기능이 약해 성질이 차가운 약재를 피해야 합니다.
- 숙지황: 소화 장애 유발.
- 알로에(노회): 설사 유발.
- 치자: 위장 기능 저하.
- 황련: 소화력 약화.
2. 소양인 (열이 많은 체질)
소양인은 몸에 화(火)와 열이 많아 성질이 뜨거운 약재를 피해야 합니다.
- 인삼 / 홍삼: 두통, 혈압 상승, 피부 발진 유발.
- 부자: 과도한 열 자극.
- 녹용: 몸의 열을 조장.
- 계피: 상체 열감 악화.
3. 태음인 (흡수력이 강한 체질)
태음인은 기혈 순환이 잘 안되고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기운을 안으로 모으거나 발산력을 떨어뜨리는 약재를 피해야 합니다.
- 인삼: 가슴 답답함, 혈압 상승 유발.
- 오가피: 기운 순환 방해.
- 부자: 심장 과부하 유발.
4. 태양인 (발산하는 기운이 강한 체질)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고조되기 쉬워 성질이 따뜻하고 기운을 위로 올리는 약재를 피해야 합니다.
- 홍삼 / 인삼: 구토, 어지럼증 유발.
- 부자: 상체 열감 극대화.
- 숙지황: 체내 주입 시 거부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