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옷은 매일 빨 필요는 없으며,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일반적인 세탁 주기는 3~4일(약 3~4회 착용 후)에 한 번입니다.
자는 동안 몸에서 떨어지는 각질, 땀, 피지 등이 잠옷에 쌓이면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 같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매일 세탁하는 것은 옷감을 빠르게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춰 주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 주기를 결정하는 기준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빨아야 하는 경우
-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거나 여름철일 때
- 잠옷 안에 속옷을 입지 않고 맨살에 바로 착용할 때
- 여드름, 습진, 건선 등 민감한 피부 질환이 있을 때
- 퇴근 후 샤워를 하지 않고 바로 잠옷을 입고 생활할 때
- 잠옷을 입고 요리나 집안일을 하는 등 실내복으로 오래 입을 때
5~7일까지 늘려도 괜찮은 경우
- 잠들기 직전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입을 때
- 잠옷 안에 속옷이나 얇은 티셔츠를 받쳐 입을 때
- 실내 온도가 쾌적하여 자는 동안 땀을 거의 흘리지 않을 때
- 침대에 들어가기 직전에만 입고, 깨어나자마자 바로 벗을 때
💡 깨끗하고 오래 입는 잠옷 관리 팁
- 하루씩 번갈아 입기: 매일 같은 잠옷을 입기보다 2~3벌을 돌려 입으면 옷에 흡수된 습기가 날아가 세균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일주일은 넘기지 않기: 아무리 깨끗하게 입었더라도 최대 1주일(7일)을 넘겨 입는 것은 위생상 좋지 않으며, 피부 트러블이나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 소재별 세탁법 확인: 면 소재는 일반 세탁이 가능하지만, 실크나 특수 소재는 원단 손상을 막기 위해 중성세제를 사용해 찬물로 세탁하거나 세탁망을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