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정상적인 일반 아동의 뇌파를 측정한 모습이다.
빨간색을 보일 수록 뇌의 활성도가 높고 보라색을 보일 수록 뇌의 활성도 낮음을 뜻한다.
정상적인 아동은 전반적으로 초록색을 띄며 좌우뇌를 균등하게 쓰고 후두엽 부분을 많이 쓴다.
반면,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동의 뇌파 모습은 후두엽의 활성도는 높고, 좌우뇌의 균형은 깨졌으며 전두엽은 보라색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뇌의 전체 영역을 자극하는게 아니라 일부 영역 즉, 주로 시각과 관련된 뇌 뒤쪽 영역만 자꾸 자극해서 결국 뇌에 전반적인 불균형 좌우뇌 불균형을 초래한다.
그래서 스마트 폰에 집중해 있는 순간에 우리의 뇌는 정지상태이다. 잠시 멈춰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외부에서 주는 자극을 받아들이는 역할 외에 다른 역할을 적게 하는 상태이다.
[#티전드] 아이들의 디지털기기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 뇌 발달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뇌 신경망을 잘라내기까지 ㄷㄷ | #미래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