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시작할 때 의욕이 샘솟아서 하는 사람이 가끔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욕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기 어렵다.
의욕이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전세계 속담 중에도 시작이 반이다! 가 있듯이, 일단 시작을 하면 의욕은 따라온다.
그래서 일단 시작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것들이 자동으로 생각나기 시작한다.
즉, 일하는 모드로 뇌가 집중하게 되면 일을 수행하기 위한 회로가 저절로 작동한다.
일에 방해되는 것들은 자동적으로 배제하고, 일을 수행하기 위해 뇌를 활용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단 몸이 움직이면 마음은 따라온다.
몸의 반응으로 행동이 먼저 나와야 뇌도 이에 따라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등 신경전달물질과 필요한 프레세스들을 준비시킨다.
일단 시작하고 행동해야 뇌가 바뀝니다 | 행동의 뇌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