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장 강박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과도하게 쌍아두는 행동.
저방 강박증에 걸린 사람들은 절대 낭비, 손해 보지 않겠다는 완벽주의자인 경우가 많음.
2. 언젠가 꼭 쓸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할인하는 물건을 잔뜩 사기도 함.
물건에 얽힌 추억과 경험으로 물건이 나라는 존재를 설명한다고 생각하는 물질적 자아가 있다고도 봄.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텅 빈 마음을 물건으로 채우는 것.
3. 노인층이 젊은 층보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성향은 3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
혼자살거나, 사회생활 빈도가 적거나, 대인관계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하면 저장 강박 성향이 짙어지기도 함.
저장 강박증을 벗어나기 위해서 쉽게 시도하는 방법은 선입선출 원칙을 추천함.
“죽어도 못 버려” 잡동사니와 동거…왜 이렇게 버리기 아까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