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편하게 우려서 먹을 수 있는 티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 한다.
티백을 종이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티백과 미세플라스틱은 전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한다.
사실 티백은 플라스틱에 쓰이는 고분자 물질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 진다.
더 놀라운 사실은 티백을 하나 우릴 때 미세플라스틱이 약 12억 개 검출된다는 점이다.
결국에는 티백을 차를 우려서 마시면 녹아 나온 미세플라스틱도 함께 마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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