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를 보면 코카콜라 자판기와 펩시 자판기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왜 경쟁관계의 음료를 굳이 바로 옆에 배치할까?
만약 코카콜라 자판기만 있을 때는 코카콜라를 살까 말까? 라는 고민을 한다.
그런데 두 음료의 자판기가 나란히 있을 때는 생각이 "어느 걸 살까?'로 바뀐다.
즉, 음료를 살지 말지라는 선택에서
어느 음료를 살지 라는 결정으로 변환한다.
실질적으로 두 회사 모두 경재사 바로 옆에 있얼을 때부터 판매량과 이익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세계 1위의 마케팅 전략..이 정도는 기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