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루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나누어 먹을 때와 한번에 많은 양을 먹었을 때 후자 쪽에서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다.
위도 자기만의 용적이 있는 상태에서 음식이 차면 포만감을 느껴서 더 먹지 못하게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을 분비해서 식욕을 억제하는데 마구 먹다 보면 위 용적이 늘어난다.
그런데 위의 용적이 가령 2000cc까지 늘어나면 1000cc의 음식을 먹어도 배고픔이 유발된다.
과식과 폭식이 왜 문제일까 - (2014.5.21_503회 방송)_먹고 또 먹고 식탐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