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70kg인 사람에게 허리에 70정도의 하중이 들어간다고 하면, 앉아 있는 경우에는 70의 두배인 140정도의 하중이 가해진다.
그런데 허리에 하중이 가하지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꼬면 척추를 짜버리는 효과와 같아진다.
잠깐은 누구나 앉아서 다리를 꼬을 수 있지만, 장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나 일을 하는 경우에는 척추를 위해서라도 피해야 하는 습관이다.
척추에 더 안좋은 습관은 의자에 앉아서 양 다리를 꼬는 양반자세로 있는 경우이다.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척추를 쫙 피고 자신의 자세에 신경을 써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가장 이상적이다.
척추를 쥐어짜는 최악의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