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쓴 튀기름이 버리기 아까울때는 조리가 끝난 기름에 생양파를 넣고 튀겨주면 된다.
한번 쓴 기름은 산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더이상의 산화를 막아줘야 한다.
양파나 대파에는 산화를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양파의 겉껍질이 효과가 좋다.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튀겨지면 건저내고 기름을 식혀준다.
식은 기름을 필터를 받쳐두고 유리병에 담아 불순물을 제거하면 기름을 재사용할 수 있다.
명절 튀김기름, 이제 버리지 마세요! 새 기름처럼 깨끗하게 재사용하는 초간단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