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야행성 동물들은 낮에 활동하지 않고 밤에 활동할까?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믿었던 가설은 야행성 동물들의 생체시계가 반대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생체시계가 똑같았다.
사람을 졸리게 만드는 멜라토닌은 밤 10시에서 아침7시 사이에 분비되는데 야행성 동물도 그 시간에 똑같이 나온다.
멜리토닌을 사람에게 주면 졸린다.
야행성 동물에게 멜라토닌을 주면 더 잘 깬다.
즉, 똑같은 호르몬인데 몸에서 해석이 반대로 되어 사람과 다르게 야행성 동물들은 멜라토닌이 각성 상태를 올리게 된다.
야행성 동물은 생체시계가 반대일까? -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