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는 치아 미백에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과산화수소의 가장 낮은 농도가 10%.
시중에 파는 미백치약에는 과산화수소의 농도가 3%이상 넣을 수 없다.
치과에서는 환자의 치아 모양의 틀을 본을 떠 치아에 밀착시킬 수 있게 한뒤 미백약을 바르고 잘때 껴 한달이 지나야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런데 3% 농도의 치약을 칫솔질 하는 몇분동안 써서 과연 미백이 될까?
따라서, 미백 치약은 마음의 위안일 뿐이고 미백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미백치약으로 진짜 미백이 될까? - 지식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