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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구분
조지아
2024.09.29

헷갈리는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구분

밀가루.png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튀김가루.부침가루.밀가루는 음식물쓰레기

귀찮아서 밀가루를 물에 녹여 하수구로 흘려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밀가루는 굳으면 시멘트처럼 단단해져 자칫 배관을 막을 수 있으니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된장고추장.png

된장.고추장은 일반쓰레기

장류는 높은 염도로 인해 동물 사료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물에 희석해 버리거나 종량제 봉투에 통째로 담아 배출.

 

수박껍질.png

수박 껍질과 감자 껍질 . 바나나 껍질은 음식물쓰레기

동물 사료로 만들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라면봉지.png

라면봉지와 커피스틱은 표시된 분류에 따라 분리 배출

OTHER 비닐류로 표시된 것은 물질 재활용은 어렵고 에너지 재활용 지원으로 활용되니 비닐로 배출.

 

고춧가루.png

고춧가루는 일반쓰레기

매운 향이 강해 가축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

 

김치.png

김치나 절임배추는 물에 헹구면 음식물 쓰레기이고 그냥 버리면 일반쓰레기

다만, 일반쓰레기로 버릴때 김치 국물까지 함께 버리면 안된다.

 

생선뼈.png

치킨.생선뼈는 일반쓰레기

너무 딱딱해 사료에 적합하지 않다.

 

가장 쉬운 구분법.png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모를때가 있다. 그럴때 가장 쉬운 구분법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 를 생각해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구분할 수 있다.

 

이제 일반 쓰레기에 이것 넣어 버리면 과태료 30만원 냅니다! 당장 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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