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미국 최연소 검사가 된 피터박의 공부 방법
처음 1,000페이지의 책을 30페이지 읽는데
9시간이 걸렸는데 정작 머리에 남는 게 없었다.
그래서 피터 박이 찾은 답은 Skimming (속도) 후 꼼꼼히 보는 방식으로 한 페이지를 1초씩 빠르게 훑어 보고 다시 꼼꼼히 읽어 나간다. 이러면 책의 구조와 뭐가 중요한지를 먼저 알고 난 뒤 꼼꼼히 책을 읽게 되어 이해가 잘된다. 즉, 책을 익숙하게 만든다.
책은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읽어 100번 정도 읽었다. 이 수준은 문제를 보고 답이 책의 몇 페이지의 몇번째 줄에 있는 것 같지 기억하는 수준에 도달한 정도다.
객관식 문제들도 4천 개를 구해서 문제를 2만 번 넘게 풀어 거의 외울정도로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점은 처음 책을 9시간을 봤다는 자체만으로 이미 공부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피터 박이다.
18살에 미국 최연소 검사가 된 피터 박⚖️ 그는 이런 방법으로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