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고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을 분비되 몸의 조직과 장기에 이를 저장한다. 가장 많은 당을 저장하는 곳은 간과 근육이다. 근육이 많을 수록 당을 저장할 창고가 커져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근육은 혈당 조절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 근육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인슐린 저항성은 14% 감소하고 당뇨 유병률은 23% 감소한다는 연구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없으면 몸에 대사 반응이 잘 안된다.
그러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잘 생기고 여러 가지 대산 반응이 안되어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생로병사의 비밀] 715회 핫클립👀 - 💪🏻근육의 혈당 조절 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