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은 94년도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위암의 발암 임자로 분류되었다.
최근 논문에서는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지 않은 사람이 치료한 사람에 비해 위암 발병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
위암 뿐만 아니라 십이지장 궤양의 90~95% . 위궤양의 60~80%가 헬리코박터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위축성 위염 . 장상피화생과 같은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헬리토박터균이 발견되면 가급적 치료를 하는 것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헬리코박터균은 꼭 치료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