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성인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분비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11시가 넘어야 잠들 수 있다.
늦게 잠든 청소년의 뇌는 아침 8시가 넘어야 깨어난다.
청소년들이 등교가 아침 7시에 시작한다면, 새벽 5~6시에 일어나야 한다.
새벽 6시에 기상하는 청소년은 새벽 1시 반에 일어나는 65세 어른과 같은 상태라 보면 된다.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공부 못하는 아이 4부 지능이 아니라 마음이다_#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