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발표자료에 따른
2023년 국가별 화장품 수출실적 TOP 10
국내 기업들의 2023년 화장품 수출 실적은 84억 6237만 달러로 22년 79억 5319만 달러 대비 6.4% 상승했다.
10위. 말레이시아
수출금액 : 1억 2069만 달러
점유율 : 1.4%
22년 대비 증감률 : +4.5%
9위. 싱가포르
수출금액 : 1억 2931만 달러
점유율 : 1.5%
22년 대비 증감률 : +8.8%
8위. 태국
수출금액 : 1억 9315만 달러
점유율 : 2.3%
22년 대비 증감률 : +25%
7위. 대만
수출금액 : 2억 2152만 달러
점유율 : 2.6%
22년 대비 증감률 : +10.9%
6위. 러시아 연방
수출금액 : 4억 806만 달러
점유율 : 4.8%
22년 대비 증감률 : +42.2%
5위. 베트남
수출금액 : 4억 9767만 달러
점유율 : 5.9%
22년 대비 증감률 : +32.7%
4위. 홍콩
수출금액 : 5억 191만 달러
점유율 : 5.9%
22년 대비 증감률 : +27.3%
3위. 일본
수출금액 : 8억 185만 달러
점유율 : 9.5%
22년 대비 증감률 : +7.5%
2위. 미국
수출금액 : 12억 1430만 달러
점유율 : 14.3%
22년 대비 증감률 : +44.7%
1위. 중국
수출금액 : 27억 7737만 달러
점유율 : 32.8%
22년 대비 증감률 : -23.1%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47.1%로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23.1% 감소해 22년 점유율 45.4%가 23년 32.8% 감소해 중국에서 국내 화장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으로의 수출이 44.7% 증가하면 22년 점유율 10.6%가 23년 14.3%로 커졌다.
국내 화장품의 수출은 절반은 중국으로 향하는 물량으로 중국 의존도가 심했다. 하지만, 중국으로의 물량 감소분을 미국과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 전체적인 수출금액은 6.4% 증가해 국내 업체들의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