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Science Focus의 기사 내용에 따른
연간 사망자 수를 기준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 순위 TOP 10
10위. 사자
연간 사망자 수 : 200 명
사자의 치악력은 300~350kg으로 사람의 10kg보다 30~35배 더 강하다.
9위. 하마
연간 사망자 수 : 500 명
하마의 성격은 매우 공격적이고 예측하기 힘들다.
8위. 코끼리
연간 사망자 수 : 600 명
코끼리는 사파리 투어 중인 차를 공격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7위. 악어
연간 사망자 수 : 1,000 명
악어는 대상을 공격할 때 물고 몸을 돌리기에 공격 당한 대상의 피해가 크다. 사람을 해치는 대표적인 종은 나일악어와 바다악어다.
6위. 전갈
연간 사망자 수 : 3,300 명
전갈의 독은 사람을 사망시킬 수도 있지만, 독의 양을 극미량으로 줄이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결과가 발표되기도 한다.
5위. 침노린재과 (Assassin Bug)
연간 사망자 수 : 10,000 명
매년 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침노린재과는 영문명칭은 암살자 벌레이다. 이 벌레에게 물리면 샤가스병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4위. 개
연간 사망자 수 : 59,000 명
개는 사람에게 평생의 반려동물로 친근하지만, 치명적인 관경병 바이러스의 매개체이기도 하다.
3위. 뱀
연간 사망자 수 : 138,000 명
독사의 독은 종류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신경독은 신경세포에 작용해 마비를 일으킴. 혈독은 혈액에 작용해 혈액 응고를 막아 출혈을 유발함.
2위. 사람
연간 사망자 수 : 400,000 명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동물이 사람인것이 암담한 현실.
매년 40만명의 사람이 살인사건으로 생명을 다 하지 못한다.
1위. 모기
연간 사망자 수 : 725,000 명
모기는 뎅기열 . 황열병 . 말라리아 등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으로 매년 70만 명 이상의 사람을 사망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