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선수 연봉 순위 TOP 10
(환율은 1파운드에 1700원을 적용)
10위. 카이 하베르츠
소속팀 : 아스널
주급 : 28만 파운드 (4억7600만 원)
연봉 : 1456만 파운드 (247억 원)
선발 43경기 교체 8경기
14득점 7도움
아스날의 독보적인 투탑 에이스로 활약. 하베르츠로 인해 아스널이 리그 우승 경쟁을 할 수 있었다는 평가.
7위. 베르나르두 실바
소속팀 : 맨시티
주급 : 30만 파운드 (5억 1000만 원)
연봉 : 1560만 파운드 (265억 원)
선발 43경기 교체 6경기
12득점 10도움
다양한 포지션에 출전해 매 경기마다 경기장의 구석구석에서 활약한 맨시티에 공헌한 선수.
7위. 잭 그릴리쉬
소속팀 : 맨시티
주급 : 30만 파운드 (5억 1000만 원)
연봉 : 1560만 파운드 (265억 원)
선발 26경기 교체 10경기
3득점 3도움
시즌 중 부상으로 다소 활약이 적었다. 인상적인 포퍼먼스와 부진한 활약이 겹쳐진 시즌.
7위. 마커스 래시포드
소속팀 : 맨유
주급 : 30만 파운드 (5억 1000만 원)
연봉 : 1560만 파운드 (265억 원)
43경기 (선발 35경기)
8득점 5도움
눈에 번뜩이는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는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
6위. 라힘 스털링
소속팀 : 첼시
주급 : 32만 5000 파운드 (5억 5250만 원)
연봉 : 1690만 파운드 (287억 원)
40경기 (선발 30경기)
8득점 8도움
시즌 전반기에는 좋은 경기력의 팀에 승점을 벌어다 줬지만, 시즌이 절반이 지나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5위.라파엘 바란
소속팀 : 맨유
주급 : 34만 파운드 (5억 7800만 원)
연봉 : 1768만 파운드 (300억 원)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결별이 확정되었다. 센백으로는 가장 출전 횟수가 많았으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6경기 1득점
3위. 카세미루
소속팀 : 맨유
주급 : 35만 파운드 (5억 9500만 원)
연봉 : 1820만 파운드 (309억 원)
32경기 5골 3도움
나이로 인해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뽐내지 못했다. 팀의 사정으로 센터백으로의 출전도 부진한 시즌을 보낸 원인.
3위. 모하메드 살라
소속팀 : 리버풀
주급 : 35만 파운드 (5억 9500만 원)
연봉 : 1820만 파운드 (309억 원)
선발 29경기 교체 5경기
23득점 13도움
시즌 초반부터 팀의 에이스로의 활약을 펼쳤지만, 시즌 중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후 부상 재발과 컨디션 조절 실패로 경기력이 다소 떨어진 시즌.
2위. 엘링 홀란드
소속팀 : 맨시티
주급 : 37만 5000 파운드 (6억 3750만 원)
연봉 : 1950만 파운드 (331억 원)
선발 36경기 교체 2경기
37득점 6도움 MOM 12회
2시즌 연속 리그 득정왕. 다만, 빅게임에서 활약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
1위.케빈 더 브라위너
소속팀 : 맨시티
주급 : 40만 파운드 (6억 8000만 원)
연봉 : 2080만 파운드 (353억 원)
선발 20경기 교체 5경기
6득점 18도움
전반기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우리가 알던 케빈 더 브라위너로 활약.
31위. 손흥민
소소팀 : 토트넘
주급 : 19만 파운드 (3억 2300만 원)
연봉 : 988만 파운드 (167억 원)
선발 35경기 교체 2경기
17득점 10도움 MOM 12회
커리어 3번째 리그 10-10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준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