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 조사국 광물 상품 요약 데이터에 따른
2023년 전 세계 구리 생산량 순위 TOP 7
2023년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은 2150만톤
7위. 호주
생산량 : 80만톤
2020년 기준 매장량 세계 3위 (10%) . 수출량 세계 5위 (5%) 수출액은 100억 호주달러 이상을 기록.
2023년부터 휴광광산 채굴 재개와 생산 광산 증산으로 3%의 구리 채굴량이 증가.
6위. 러시아
생산량 : 90만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구리 연평균 성장률은 8%로 전망.
다만, 전 세계 구리의 4%를 생산하는 러시아의 구리가 수출 규제 대상에 됨에 따라 수출국에는 제약이 있음.
5위. 미국
생산량 : 110만톤
미국은 전략적으로 해외 광산 지분을 인수하며 구리 확보전에 돌입.
북미 최대 구리 매장지에 대해 2018년 인허가가 완료되었지만, 환경영향으로 승인이 거부된 영향으로 해외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보여짐.
4위. 중국
생산량 : 170만톤
중국은 자국 내 구리 제련소의 생산량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느나, 구리 광물 부족으로 기존 구리를 재활용해 구리 제련을 하고 있음. 중국은 미국과 해외 광산 지분 인수에 경쟁을 벌이고 있음.
3위. 콩고민주공화국
생산량 : 250만톤
2026년이나 27년에 세계 두 번째의 구리 생산국이 될 전망. 이미 2018년 이후 구리 생산량은 두 배로 증가.
2위. 페루
생산량 : 260만톤
페루는 세계 2위의 구리 생산량을 지위를 지키기 위해 강한 의지를 내비침.
2016년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을 달성 했으나, 정치와 사회적 불안으로 변동성 영향으로 현재의 위치.
1위. 칠레
생산량 : 500만톤
2023년 구리의 생산량은 2003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지만, 2025년의 생산량은 580만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칠레 내 해외기업들의 구리 생산량 반등이 예상됨. 또, 칠레 정부는 사우디의 투자 유치도 모색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