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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직전이던 프라다를 살린 가방
조지아
2024.12.15

파산 직전이던 프라다를 살린 가방

파산 직전 프라다.png

파산 직전이던 프라다를 살리고 단숨에 명품 반열에 오르게 한 가방이 있다.

 

프라다 가방.png

<프라다 리나일론 스몰 백팩 블랙>

1970년대 가업을 물려받은 미우치아 프라다는 가방에 비싼 가죽을 쓰는 대신에 낙하산 같은 군용품에나 쓰던 나일론을 패션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인기를 끈 나일론.png

사람들은 낯선 소재에 흥미를 느껴고 실용적이면서 가볍고 편리해 사회생활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다.

 

프라다 고어텍스.png

프라다는 정장에 스니커즈 패션을 선보였고, 고어텍스 원단으로 코트를 만드는 등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즉구가 229만9000원.png

프라다는 '명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어야 하고 일상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일상적인 소재와는 다르게 가격은 기존의 명품과 다르지 않다.

 

그 시절 대한민국을 휩쓴 명품 가방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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