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1990년 2월 이후 3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인 3만5963.27로 거래를 마침
닛케이지수는 24년에 들어서 8.04% 올랐으며, 지난 1년 동안은 33% 이상 오름
닛케이지수는 구성종목의 시가총액이 아닌 가격에 따라 지수 내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격가중방법론을 씀
2. 지수내 가중치가 높은 종목들이 지수에 영향이 큰데 반도체 제조 관련 기업들의 기여도가 높았음
2024년에 들어서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 어드반테스는 25.48% 상승 . 반도체 제조 전공정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은 17.6% 상승
일본은 2020년 자국 반도체 매출액을 5조엔에서 2030년 15조엔으로 올릴 계획을 추진.
3. 엔화 약세의 영향 더 큼.
엔.달러 환율은 23년 11월 중순 151.89엔까지 올랐다 148.79엔인 상태로 지속적인 엔화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
또한, 증시 부양책에 개인들의 자금이 증시로 유입된 영향도 미침.
日 증시, 34년만에 최고치... '나홀로 불장' 일등공신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