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기준 국내 LCK e스포츠 10개 구단 실적
OK저축은행
매출 : 20억 1440만원
영업이익 : 1186만원
농심
매출 : 30억 6800만원
영업이익 : -37억 2700만원
DRX
매출 : 46억 8000만원
영업이익 : -102억 8000만원
BNK (전 리브샌드박스)
매출 : 51억 8000만원
영업이익 : -92억 2000만원
광동
매출 : 64억 200만원
영업이익 : 자료없음
DK
매출 : 99억 7800만원
영업이익 : -84억 5200만원
KT롤스터
매출 : 652억 8304만원
영업이익 : -70억 4298만원
KT롤스터는 정확한 추산이 아님.
KT스포츠에 구단이 포함되었으며, 프로야구.농구.e스포츠.사격.하키 5개 종목이 합산.
T1
매출 : 238억 5498만원
영업이익 : -166억 3747만원
2022년 구단운영비가 183억 7083만원인데, 대부분이 선수 연봉이다.
공시되지 않은 수당등을 포함하면 연봉으로 200억원 이상으로 추정.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비공개
LCK는 프랜차이즈 제도를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비용을 구단에게 걷고 수익을 재분배한다. 구단들에 분배한 수익은 총 83억 8400만원으로 각 구단이 받은 금액은 14~20억원에 불과하고, 구단별 프랜차이즈 비용은 8억 3000만원 안팎이다.
e스포츠 업계에서는 중계권료와 입장 수익이 미미한 상태에서 모기업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구단들의 미래가 불투명함을 지적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가 주춤하는 순간 모기업의 지원이 끊겨 구단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