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터 법칙은 전쟁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법칙은 병력의 규모가 전투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영국의 항공공학자인 프레데릭 윌리엄 란체스터가 세계 대전의 궁정전 결과를 분석하면서 발견했다.
무기의 성능이 같은 전투기가 전투를 벌이면 전투력은 병력의 제곱에 비례한다.
병력이 2배 많다면 전투력은 4배 증가한다는 식이다.
그런데 란체스터 법칙은 전투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상품의 점유율이 5대1로 나뉜 두 회사가 있다면,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25대 1로 발휘된다.
돈도 마찬가지로 목돈이 몰리는 곳에 더 많은 돈이 모이게 된다.
이 법칙 때문에 부자가 더 부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