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던 1980년대 이전의 엔지니어 직업의 난이도는 극악 그 자체였다.
지금이나 캐드 같은 프로그램으로 손 쉽게 도면을 그릴 수 있지만, 이 당시의 엔지니어들은 모든 도면을 손으로 직접 그려야 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제너럴 모터스 기술 센터 사무살의 엔니지어들의 모습
1950년대 미국 케임브리지의 전기 시스템을 지도화하는 전기 엔지니어들의 모습
사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모든 직장인이 컴퓨터가 되어야 했다.
카메라 렌즈 회사의 기안 부서 사무실에서 직장인들이 엑셀이 된 모습
아폴로 11호 발사 당시 설계도와 코딩은 모두 손으로 작성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극한직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