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공부는 책을 읽고 잘 썼네. 재미있네. 하며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끝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 노트처럼 중요 표시와 밑줄을 치고, 중요한 내용은 압축해 나만의 문장으로 메모해야 한다.
여기에 더 권장하는 방법은 문장이나 내용을 그림으로 바꾸어 정리한다. 이 작업으로 책을 재해석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자신이 적은 글과 그림을 보면 그 당시의 감정과 함께 내용들이 머리 속에 떠오르게 된다. 내 감정의 손때를 묻히는 작업으로 공부한 것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30년 동안 연구해서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공부한 것을 100% 흡수하는 법 (박문호 뇌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