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이터통신은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및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중국의 국익을 위해 기업공개 추진 가능성을 보도함.
2. 2022년 화웨이의 영업이익은 51억달러 (약6조4000억원)이며, 애플과 같은 수익 멀티플을 적용하면 기업가치는 1280억달러 (약 164조8000억원)에 계산됨. 하지만 중국 투자자들의 기술주 선호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면서,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가 뉴욕에서 상장폐지 당시 60억달러였으나 1년 후 상하이에서 주식 상장한 후 가치는 300억달러였음을 언급.
3. 2019년 리광난 레노버 최고기술자책임자는 화웨이 기업가치를 1조3000억달러로 추산했는데, 당시 애플이 1조달러를 막 넘어선 상태였기에 애플보다 화웨이를 더 높은 가치를 매김.
그러나 애플과 화웨이를 과거와 현재를 돌아봐도 동일한 수준으로 여기는 사람이 중국 이외에 있을지는 전혀 생각이 되질 않음.
中 화웨이 기술 굴기에 상장설 '솔솔'... 애플 시총보다 높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