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09년 설립된 키엘, 랑콤, 메이블린 뉴욕, 에시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로레알은 기업가치가 약 2680억원으로 평가됨.
2. 로레알의 창업자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는 2017년 모친인 릴리안 베탕쿠르가 사망한 후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음. 메이예와 가족이 거의 로레알의 지분 35% 보유한 최대주주.
3. 블룸버그의 자체적 집계 기록 억막장자 지수를 근거로 메이예의 재산은 1천1억달러 (약 128조7300억원)으로 포브스 선정 3년 연속 전세계 여성 부호1위. 남녀 구별 없어도 부자 순위 세계 12위에 꼽힘.
128조원 재산 로레알 상속녀,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