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내 1위 LS전선과 2위 대한전선은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2. 해저케이블 수요와 노후 전력망 교체가 겹친 영향
3.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라 국내 전선 업계의 호황기 시작을 전망함.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전력망 수요가 올라감에 따라 국내 전선업계는 호황기를 맞이했다.
해상풍력발전 투자가 늘면서 해저케이블 수요가 급증과 미국과 유럽의 노후 전력망 교체까지 겹친 상황이다.
국제에너지기구 IEA에 따르면 2026년까지 글로벌 전력 수요는 매년 3.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도 2030년에는 5320억달러 우리 돈 약 702조 원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테이터 사용 급증과 AI 열풍으로 전력 사용량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어 국내 전선 업계는 이제부터 호황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내 전선업계 해외수주 '쑥쑥'..."전성기는 지금부터"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