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2. 중국 자급률 확대에 23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 감소
3. 차별화된 기능성 수지와 환경규제 대응이 필요해 보임
석유화학은 석유를 정제할 때 나오는 부산물로 플라스틱 등 여러 합성원료를 만드는 산업
전체 제조업 생산액과 수출 비중에서 TOP5에 드는 우리나라 대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하지만, 연간 수출액은 2023년 전년 대비 15% 감소함
이유는 중국의 수요 부진과 함께 자체 생산설비를 통한 자급률 100%를 넘어서는 최종 생산물과 중간물 품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30년 우리나라의 석유화학 수출 전망은 2023년의 3470만톤 대비 29.4% 감소한 2450만톤으로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음.
우리나라 석유화학 업계는 차별화된 기능성 수징 비중 확대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의 고도화가 필요해 보인다.
[자막뉴스] 좋은 시절 다 갔다...'쌍 폭탄' 맞는 우리 업계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