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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전망의 국내 석유화학
조지아
2024.02.18

암울한 전망의 국내 석유화학

1.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2. 중국 자급률 확대에 23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 감소

3. 차별화된 기능성 수지와 환경규제 대응이 필요해 보임

 

석유화학.png

석유화학은 석유를 정제할 때 나오는 부산물로 플라스틱 등 여러 합성원료를 만드는 산업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석유화학.png

전체 제조업 생산액과 수출 비중에서 TOP5에 드는 우리나라 대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

하지만, 연간 수출액은 2023년 전년 대비 15% 감소함

 

자급률 100 넘어서는 중국.png

이유는 중국의 수요 부진과 함께 자체 생산설비를 통한 자급률 100%를 넘어서는 최종 생산물과 중간물 품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30년 석유화학 수출 전망.png

2030년 우리나라의 석유화학 수출 전망은 2023년의 3470만톤 대비 29.4% 감소한 2450만톤으로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음.

 

기능성 수지 비중 확대와 자원순환 요구.png

우리나라 석유화학 업계는 차별화된 기능성 수징 비중 확대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의 고도화가 필요해 보인다.

 

[자막뉴스] 좋은 시절 다 갔다...'쌍 폭탄' 맞는 우리 업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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