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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반사이익인 해운업계
조지아
2024.02.12

불황이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반사이익인 해운업계

1. 홍해는 인도양과 지중해를 잇는 바닷길로 세계 해운 컨테이너 물동량 30% . 석유와 천연가스 물동량 15%가 거침.

2023년 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상선 나포와 미사일 공격에 물류 불확실성이 커짐.

 

2. 홍해를 지나지 않고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가는 항로로 선박들이 경로를 바꾸며 비용이 오름

후티 반군 상선 나포 직전인 23년 11월 17일 상하이 컨테이너운임지수는 999.92p인데 24년 2월 5일은 2217.73으로 두 배 이상 높아짐.

 

3. 홍해 사태에 해운 운임 증가로 해운사 실적 기대에 일부 해운사 주식들이 2~3배 가까이 올라 투자에 주의를 요함.

현재의 상황이 장기화가 될지, 곧 끝날지 예단할 수 없음. 결과적으로 현재는 업황 예상과는 반대의 흐름으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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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곧 기회? 내심 ‘반사이익’ 기대하는 해운업체 [예측불허 홍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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